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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스키 끄룸로프] 체스키 벌룬투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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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19일에 체스키크롬로프에서 노부모님(81,75)과 함께 벌룬투어를 했습니다.

 

헬기투어, 경비행기투어, 파라세일링등을 해 본 경험이 있었는데 약간의 고소 공포증이 있던 터라

 


다른 투어들에서 두려움을 경험 했었고, 그래서 사실 많이 주저했고 두려웠습니다.


부모님들도 무척 두려워하기는 마찬가지 였습니다만,


 어쩌면 처음이자 마지막 이실지도 모르는 경험을 함께 해 보자는 마음으로


투어를 신청했습니다.

 

생각보다  작고 낮은 바구니를 보고 "아 위에서 무서우면 어쩌지" 하는 생각이 밀려 왔습니다.

 

차에서 바구니를 내리고 조립을 하고 벌룬을 풀고 벌룬에 바람을 넣고,, 단순히 타기만 하는게 아니고

 

함께 힘을 모아서 벌룬이 날 수 있는 상태까지 함께 만들어 가면서 파일럿과 우리는 점점 친해져 갔습니다.

 

벌룬이 드디어 이륙하는 순간 계속해서 높이에 대한 공포는 계속되었지만, 금방 벌룬이 자리를 잡았고,

 

발아래 펼쳐지는 체스키의 아름다운 풍경에 우리는 넋을 읽고 말았습니다.

 

생각보다 벌룬이 너무나도 안정적으로 날아서 높이에 대한 공포는 전혀 느낄 수가 없었습니다.

 

부모님들도 너무 만족하셨고

 

저도 정말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발아래 뛰노는 소떼들, 체코 숲의 여우들등도 관찰 할 수 있었고 일몰 장면을 보면서 정말 좋았었습니다.

 

날씨가 더 좋았더라면 좀더 높이 올라 더 멀리 볼 수 있었지만,

 구름이 좀 있어서 그러지 못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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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아쉬워해 주는 파일럿을 보면서 정말 진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8박 10일의 동유럽 여행중 가장 아름답고 의미있는 투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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